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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20]MJ의 싱가포르 숙소 리뷰 - 호텔 G, 데스티네이션 비치로드, V 라벤더, 빌리지 카통, 칼튼 시티 이번 글은 앞서 5번의 여행 동안 묵었던 싱가포르 호텔에 대해 솔직한 리뷰를 적어 보려 한다. 1. Hotel G Singapore (MJ점수 - 3.5/5) "장점" - 10만원 초중반 금액으로 싱가포르에서 가성비 좋은 호텔이다.- 가격 대비 조식이 깔끔하게 잘 나온다.- 대체로 시설이 깔끔하며 직원들이 친절하다. "단점" - 방이 정말 작다.- MRT 역과 거리가 조금 있어 대중교통 이용시 불편함이 있다. 2. Destination Singapore Beach Road (MJ점수 - 3/5) "장점" - 10만원 초반대 가격으로 싱가포르 내에서 저렴한 편이다.- MRT 니콜하이웨이역이 근처에 있어 G호텔에 비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.- 싱가포르 호텔이 대부분 방이 작지만 가격대비 적당한 편이다. ..
[2020]MJ의 싱가포르 여행 - 둘째, 셋째 날: 동방미식, 센토사, 하지레인,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우린 늘 여유로운 여행을 선호한다.카페에 앉아 몇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꼭 가고 싶은 핵심 관광지만 가는 편이다. 아침에 호텔에서 일어나자 마자 우린 싱가포르의 유명한 맛집 #동방미식 으로 향했다. 11시부터 오픈이라 시간 맞춰 갔더니 이미 두, 세팀이 대기 중이였다. 그래도 오픈 하자마자 바로 앉을 수 있었고 우린 #꿔바로우 #볶음밥 #토마토달걀볶음 을 시켰다. 볶음밥은 평범한 야채볶음밥이였고 맛은 괜찮았다. 전체적으로 양도 많고 한번 쯤 방문해도 괜찮은 식당이였다.간이 조금은 쎈 편이고 꿔바로우는 단맛이 강하기 때문에 단맛을 싫어하시는 분은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다. 단점은 모든 직원이 중국어 밖에 하지 못해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되지 않는다는 점이다. 허겁지겁 30분만에 식사를 끝내고 우린 그랩을 ..
[2020]MJ의 싱가포르 여행 - 첫째날: 차임스, 멀라이언 파크, 클락키 싱가포르 다섯 번째 방문기 - 2박 3일 (1월 17일 ~ 19일) 앞선 4번의 방문은 모두 출장이였다. 첫 여행목적으로 방문한 #싱가포르 는 역시 최고였다! 항공편: #에어아시아 (쿠알라룸푸르 - 싱가포르)우리나라 김포-제주 처럼 시간 당 항공편이 있어 원하는 시간대에 탑승하기 아주 좋았다. #칼튼시티호텔 에 체크인 후 차임스로 향했다. MRT 시티홀 역 근처에 있기 때문에 쉽게 방문 할 수 있다. 차임스는 오래 전 수도원으로 사용되던 곳이라고 한다. 현재는 중앙 공원을 중심으로 크고 작은 가게들이 자리잡고 있다. 끝내주는 날씨에 잔디밭에 누워 책읽는 사람들부터 뛰어노는 아이들까지 정말 예쁘고 평화로운 공간 이였다. 우리는 이곳 #Prive 라는 식당에서 피자와 스파게티로 점심식사를 한 후 걸어서 #멀..